준비기간
기간을 정확히 계산하고 공부한게 아닌지라 딱 얼마라고 말하기는 어렵지만, 필기는 1주정도 2번 정도 봤고, 실기는 처음에 3주 1달, 기사공부 필기 1달 후에 다시 3주해서 총 6주 정도 걸린거 같네요...
준비방법
필기: 기출 무한 반복 + 나의 운빨 저는 2번 걸렸습니다
실기: 지나고 보니 저의 오만함을 후회합니다... 처음 2번 칠 때는 책값도 아깝고 회사에서 엑셀 쓴 깜냥이 있으니 유튜브 무료강의 자료로 공부하고 갔습니다. 결과는 터무니없니 낮은 30~40점 / 40~60점 탈락!
책을 사야 겠구나 해서 시나X 기출 사서 딱 1번 풀고 다시 3번째 시험을 쳤습니다. 결과는 엑셀 55/엑세스 합...
기사 필기시험이 눈 앞에 다가온지라 일단 접었습니다.
저번에 엑셀의 기본기가 탄탄하지 않으믈 절감하였고, 책을 이기X 이론이랑 같이 있는 두꺼운 책을 구매했습니다.
엑셀은 이론을 다보고 엑셀기출 1회독, 엑세스 앞에 기본기출 까지 합쳐서 15?회 정도 풀고 갔습니다.
자신감을 있어지만 혹시 몰라서 3번 접수했고 결과는 합격 / 합격 / 불합격(엑셀 64 / 엑세스 합) 이었습니다.
이전에 3번 쳤던 시험들은 기간이 지나서 조회가 안 되는거 같습니다.
피드백
처음부터 제대로 된 공부법으로 시행착오가 없었다면 조금 더 빨리 취득할 수 있었지 않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래서 다들 인강 듣는거 같기두 합니다... 저는 독학+ 쓸데없는 자만심으로 기간이 길어진거 같습니다.
그리고 뒤에 데이트문제나 프로시저에서 공부하고 가도 유형이 다양해서 틀리는 경우가 많을 거 같아서 저는 오히려 함수에 집중해서 공부했습니다. 처음에는 어려웠는데 함수가 시간이 갈수록 손이 붙어서 더욱 쉬우면서 빨랐습니다. 실제 시험장에서 3번 모두 5~10분 정도 남았습니다.
3번의 시험에서 모두 함수에서 몰랐던 문제는 마지막 불합격했던 시험에서 1문제 정도로 생각됩니다.
함수를 잡으면 다른 쪽에서 문제를 많이 틀려도 시간배분과 점수획득이 용이한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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